창업정보 및 상담 서비스 제공 포털사이트 개설 (베를린)
○ 베를린市는 베를린 상공회의소, 기능장협회, 투자은행, 창업 지원기관 등 ‘베를린 창업네트워크’에 속한 70여 개의 협력기관과 공동으로 베를린에서 사업을 시작하려는 창업 희망자에게 창업정보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터넷 포털사이트 ‘베를린에서 창업을’ 을 개설함.
- 市는 최근 6년간 사업자등록 건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창업도시 베를린’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상담 서비스 등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해왔음. 그런데 시민들이 이러한 정보를 잘 알지 못하거나 정보를 찾는 것이 불편하다는 문제점이 나타남.
<p style="text-align:justify;"><ul><li> 이번에 개설된 포털사이트는 자치구나 기관별로 운영하는 창업 서비스센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정보를 인터넷상에서 통합해 소개하고 있음. 창업 희망자는 이 포털사이트에서 클릭 한 번으로 창업에 필요한 정보와 데이터, 행사 일정 등의 정보를 찾을 수 있음. </li>
<li> 이 사이트는 협력기관별 특별 서비스도 안내함. 베를린 상공회의소는 창업절차를 도와주고 있고 기능장협회는 기술자와 기능인이 개업할 때 부닥치는 문제를 인터넷상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상담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투자은행은 창업을 위한 재정 상담과 사업계획 수립, 공모전 참가, 기술과 창의성 개발 지원 등의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음.</li></ul></p>
<div style="text-align:right">(<a href="http://www.berlin.de/landespressestelle/archiv/2010/04/20/292676/index.h... target="_blank">www.berlin.de/landespressestelle/archiv/2010/04/20/292676/index.html</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