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배출 도시’ 조성을 위해 수소네트워크 전략 수립 (런던)
○ 런던市는 런던을 이산화탄소 등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2012년까지 ‘수소네트워크’(Hydrogen Network) 전략을 수립할 계획임. 市는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런던 수소 실행계획’(London Hydrogen Action Plan)을 2010년 3월 마련함.
- 市와 자치구, 토지 소유주, 민간기업 등으로 구성된 ‘런던 수소파트너십’(London Hydrogen Partnership)은 최소 6개의 수소충전소를 2012년까지 설치함. 이 중 하나는 런던 동부지역에 건설 중이며 2010년에 문을 엶. 市는 앞으로 수소파트너십을 수소네트워크의 중심으로 육성할 계획임.
- 市는 2012년까지 최소 150대의 수소자동차를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함. 여기에는 봉고차, 택시, 오토바이, 화물차 등도 포함됨. 이 중 50대는 런던개발청, 교통국, 방재국, 치안국 등 市 조직과 산하기관이 시범적으로 도입함. 수소파트너십은 런던 히드로 국제공항에서도 수소자동차를 운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임.
<p style="text-align:justify;"><ul><li> 市는 수소자동차가 이산화탄소 등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아 런던의 대기 질을 향상하고 화석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함. </li></ul></p>
<div style="text-align:right">(<a href="http://www.london.gov.uk/media/press_releases_mayoral/london%E2%80%99s-%... target="_blank">www.london.gov.uk/media/press_releases_mayoral/london%E2%80%99s-%E2%80%9...)</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