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ID 기술을 활용한 시각장애인 이동 안내 실험 (도쿄)
○ 도쿄都는 국토교통성과 연계하여 최첨단 유비쿼터스 ID 기술을 활용해 시각장애인을 안내하는 실험을 실시함. 이 실험의 목적은 누구나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마을을 만드는 것임. 최첨단 유비쿼터스 ID 기술은 장소나 개별 사물에 고유한 식별번호(U-code)를 부여해 현실세계와 가상공간을 연결하는 기술임. 유비쿼터스 환경에서는 모든 사물이 기본적으로 전자태그를 내장함.
- 기존 유비쿼터스 사업은 주로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정보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특히 일본을 처음 방문한 외국인이 마음껏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외국어를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었으며 이용자는 시각․청각 정보를 모두 활용함.
<p style="text-align:justify;"><ul><li> 都는 일찍부터 우에노 공원과 우에노 동물원을 대상으로 유비쿼터스 기술을 적용해왔으며, 2008년에는 ‘도쿄 유비쿼터스 계획’을 수립하고 2009년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도청 전망대 관광안내 서비스를 실시함.</li></ul></p>
- 2010년에는 ‘도쿄 유비쿼터스 계획: 긴자 ․ 신주쿠’를 수립하고 시각장애인의 이동을 어느 수준까지 지원할 수 있는지를 실험함. 실험 지역은 긴자 욘초메(金座 四丁目)로 2010년 3월 10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함. 이 지역에는 고유 식별번호가 할당된 무선․적외선 마커, IC 태그가 설치됨.
<p style="text-align:justify;"><ul><li> 실험 참가자는 통상적인 시각장애인 유도용 블록과 흰 지팡이를 활용하여 이동하되 이동 시 천장이나 도로에 설치된 무선․적외선 마커로부터 음성 정보(방향, 거리, 계단의 단수, 보도의 유무 등)를 제공받음. </li></ul></p>
<div style="text-align:right">(<a href="http://www.metro.tokyo.jp/INET/OSHIRASE/2010/03/20k38200.htm" target="_blank">www.metro.tokyo.jp/INET/OSHIRASE/2010/03/20k38200.htm</a>)</div> <div style="text-align:right">(<a href="http://www.tokyo-ubinavi.jp/pdf/TochoGuide.pd" target="_blank">www.tokyo-ubinavi.jp/pdf/TochoGuide.pd</a>)</div> <div style="text-align:right">(<a href="http://www.tokyo-ubinavi.jp/jp/tokyo/2010.html" target="_blank">www.tokyo-ubinavi.jp/jp/tokyo/2010.html</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