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의 경제효과가 북경올림픽의 3.5배가 될 것으로 추정 (상하이)
등록일:
201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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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하이市는 2010년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열리는 엑스포를 황푸강(黃浦江) 종합개발계획과 연계해 상하이를 세계 비즈니스의 메카로 만들기 위한 계기로 적극 활용할 계획임. 황푸강 주변 지역은 공장부지가 많고 빈민층이 밀집해 거주하는 곳으로 市는 엑스포를 계기로 지역개발, 산업 구조조정, 도시환경 미화 등을 추진해 市 전체의 경쟁력을 높일 방침임.
- 엑스포의 경제적 효과에 대해 엑스포 사무국은 상하이 GDP를 3~5% 높일 것으로 예측하고, 상하이재경대 엑스포경제연구소는 2008년 북경올림픽 때보다 3.5배가 많은 794억 7700만 위안(약 12조 9158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함. 市 관광국은 2010년 관광수입이 2008년에 비해 50% 많은 3100억 위안(약 51조 원)이 될 것으로 예측함.
<div style="text-align:right">(<a href="http://sh.xinmin.cn/minsheng/2010/03/13/3993408.html" target="_blank">http://sh.xinmin.cn/minsheng/2010/03/13/3993408.html</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