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도입 확대 추진 (샌프란시스코)
- 샌프란시스코市는, 전기차 도입 확대의 성패가 차량 이용자의 생활권과 충전소의 근접성에 달려 있다는 의견이 강하게 제기되자 새 건물을 지을 경우 건물 내에 하이브리드 차량 충전설비를 설치하도록 함. 또한 충전소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차량이 동시에 한 곳에 집중되는 것을 막기 위해 야간에 충전하거나 스마트 전력미터기로 남은 전력량을 지속적으로 파악하도록 유도함.
<p style="text-align:justify;"><ul><li> 이러한 市 정책에 발맞춰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전기·가스 공급회사 PG&E는 동시에 200대의 차량 충전이 가능하도록 하는 ‘스마트 충전’ 프로젝트를 시범 실시하기로 함. </li>
<li>전기차를 이용하면 운전자는 1마일(약 1.6km)당 평균 2.5센트(약 30원)의 비용만 지불하면 되는데 이는 가솔린차보다 훨씬 저렴함. 이산화탄소도 적게 배출해 사회 전체적으로도 이득임.</li></ul></p>
<div style="text-align:right">(<a href="http://www.nytimes.com/2010/02/15/business/15electric.html" target="_blank">www.nytimes.com/2010/02/15/business/15electric.html</a>)</div><div style="text-align:right">(<a href="http://www.planetizen.com/node/42935" target="_blank">www.planetizen.com/node/42935</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