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도쿄에서는 전동 자전거가 아이를 기르는 가정의 필수품일 뿐 아니라 많은 시민의 교통수단 역할을 함. 1대당 10만 엔(약 125만 원)을 웃도는 고가임에도 오토바이의 판매량을 초과해 팔리고 있음. 이는 기업에서도 전동 자전거의 활용이 늘어나고 있음을 말해줌. 기업에서는 오토바이보다 초기 구입비가 저렴하고 연료비(1회 충전 10엔, 약 125원)가 거의 들지 않는 전동 자전거를 서비스 및 영업 관리 등의 업무에 활용함.

- 많은 대형건물 주차장에는 전동 자전거용 주차공간과 충전시설이 있고 일부 편의점이나 공공시설에서도 충전설비가 있음. 최근 들어서는 태양광 발전을 활용한 충전시설도 정비되고 있어 연료비가 들지 않는 교통수단으로 더욱 각광받을 전망임. 구청 내 주차시설과 區에서 운영하는 역 주변 자전거주차장에도 태양광 발전 충전시설을 설치해 야간이나 자전거를 이용하지 않는 시간대에 충전하고, 남는 전력은 주차장의 LED 조명이나 비상용 전원으로 활용하도록 함.
<p style="text-align:justify;"><ul><li> 도쿄都 세타가야區는 전동 자전거 40대를 업무에 활용하기로 하고 충전시설을 최근 설치함. 區는 고령자와 육아 가정 등 이용자가 재생에너지로 충전한 전동 자전거를 더 많이 활용하도록 유도·지원하고 관광객에게도 이를 널리 알릴 계획임. </li></ul></p>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wold/trnd/world_nw_img/235-1.gif" border="0" alt="">
건물 주차장에 설치된 전동 자전거 충전시설</div>

<div style="text-align:right">(<a href="http://japan.cnet.com/news/tech/story/0,2000056025,20385137,00.htm" target="_blank">japan.cnet.com/news/tech/story/0,2000056025,20385137,00.htm</a>)<div style="text-align:right">(<a href="http://eco.nikkeibp.co.jp/article/special/20090213/100699/?P=2" target="_blank">http://eco.nikkeibp.co.jp/article/special/20090213/100699/?P=2</a>)</div> <div style="text-align:right">(<a href="http://www.easypark.co.kr/tech_3.html" target="_blank">www.easypark.co.kr/tech_3.html</a>)</div><div style="text-align:right">(<a href="http://kankyomedia.jp/news/20091201_6904.html" target="_blank">kankyomedia.jp/news/20091201_6904.htm</a>)</div><div style="text-align:right">(<a href="http://jp.sanyo.com/news/2009/11/30-1.html" target="_blank">jp.sanyo.com/news/2009/11/30-1.html</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