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을 ‘과학의 해’로 지정 (베를린)
등록일:
2010.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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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역사가 오래되고 저명한 과학 분야 5개 연구기관의 창립을 기념하기 위해 베를린市는 市 차원에서 2010년을 ‘과학의 해’로 정함.
- 해당 기관은 2010년에 건립 350주년이 되는 국립도서관, 창립 300주년을 맞이한 샤리테 대학병원과 베를린·브란덴부르크 과학아카데미, 건립 200주년이 되는 훔볼트 대학교,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막스플랑크 연구소임.
- 市는 ‘과학의 해’를 기념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해당 기관이 여는 개별 행사 외에 인근 도시에 있는 과학 연구기관의 협조를 얻어 市 차원에서 기념행사를 열 계획임.
<p style="text-align:justify;"><ul><li> 현재 계획된 행사는 2010년 9월 말부터 2011년 초까지 열 ‘베를린 300년 과학사’란 전시회임. 이 전시회는 베를린에서 태어나서 활동한 저명 과학자, 노벨상 수상자, 발명가 등을 소개함.</li></ul></p>
- 市는 이를 계기로 과학도시 베를린의 오랜 전통을 널리 알리고 과학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임.
<div style="text-align:right">(<a href="http://www.kulturprojekte-berlin.de/projekte/wissenschaftsjahr-2010/" target="_blank">www.kulturprojekte-berlin.de/projekte/wissenschaftsjahr-2010/</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