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아이를 직접 돌보면서 일할 수 있는 공간 조성 (베를린)
○ 베를린市는 ‘Parents-Child-Workplace’ 사업을 스판다우區에서 시범 실시함. 이 사업은 어린 아이가 있는 직장인이 갑자기 아이를 누구에게도 맡길 수 없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직장에 아이를 데려와서 아이를 돌보며 일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해주는 프로그램임.
- 市는 아이를 다른 사람에게 맡길 수 없어 부모가 결근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며 근무하기보다는 직장에서 아이를 돌보며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기 때문에 이 사업을 시행하게 되었다고 밝힘.
- 市 지원으로 스판다우區 재정과에 마련된 Parents-Child-Workplace는 아이가 편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가정집처럼 실내를 장식하고 아이가 다치지 않도록 두꺼운 고무 카펫을 바닥에 깖.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li> 아이를 데리고 온 직장인이 이곳에 와서 업무를 계속 볼 수 있도록 사무기기가 설치되어 있고, 연령별로 다양한 어린이 놀이터와 침대, 책상과 컴퓨터, 다양한 완구와 학용품이 비치되어 있음. </li>
<li> 장애인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꾸며졌으며 장애인 화장실도 따로 설치됨. 이곳에 데리고 오는 아이의 연령은 제한이 없음. </li></div></div>
- 市는 앞으로 이 프로젝트를 각 자치구로 확대할 예정임.
<div align="right">(<a href="http://www.berlin.de/landespressestelle/archiv/2009/10/27/143791/index.h... target="_blank">www.berlin.de/landespressestelle/archiv/2009/10/27/143791/index.html</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