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의료 거점병원 사업’ 시범 실시 (도쿄)
○ 도쿄都는 안심하고 재택요양을 할 수 있는 지역의료 기반을 정비하기 위해 ‘재택의료 거점병원 사업’을 시범 실시하기로 함. 다이토區, 아라카와區, 히노市, 미타카市 등 4곳에서 지정 거점병원과 연계해 시범사업을 실시함.
- 고령자가 집에서 요양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재택의료시스템 구축이 필요함. 고령자의 가변적인 건강상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의사, 방문 간호사, 케어 매니저(Care Manager, 환자나 노인의 건강을 돌보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 응급상황 발생 시 입원할 수 있는 거점병원 등 의료인과 의료기관 간의 긴밀한 연계가 중요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li> 재택요양을 하는 고령자가 응급상황으로 입원하게 되면 거점병원의 의료진과 재택의료 담당의사, 간호사 등이 함께 케이스 콘퍼런스(의료 서비스가 효과적으로 제공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검토하고 협의하는 회의)를 실시함. </li></div></div>
- 都는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합동 연수회 등을 실시하여 지역에서 재택요양을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임.
<div align="right">(<a href="http://www.metro.tokyo.jp/INET/OSHIRASE/2009/10/20jag500.htm" target="_blank">www.metro.tokyo.jp/INET/OSHIRASE/2009/10/20jag500.htm</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