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중학생에게 금융·경제 교육 실시 (도쿄)
등록일:
2010.11.04
조회수:
697
○ 도쿄都 다중채무 문제 대책협의회는 초등·중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경제 교육 시범사업을 실시하기로 함.
- 미래의 소비자인 어린이가 어릴 때부터 건전한 경제관념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특별히 개발한 교재를 활용하여 경제교육을 실시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li> 많은 청소년이 어린 나이에 아르바이트를 시작해 스스로 돈을 벌어 사용하는 과정에서 금융문제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음. 특히 청소년이 감당하기 힘든 다중채무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돈의 가치와 사용법을 교육하는 것이 중요함.</li>
<li> 돈은 무엇인가, 용돈 사용법, 미성년자가 계약한 경우 취소방법 등의 내용을 담은 초등학교 3학년 교재와 계약은 무엇인가, 신용카드 사기와 대처법 등의 내용을 담은 중학교 2학년 교재 등 2종류의 교재가 있음. </li></div></div>
- 2009년 4개 학교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한 뒤 대상학교를 점점 확대해 나갈 계획임.
<div align="right">(<a rhef="http://www.metro.tokyo.jp/INET/OSHIRASE/2009/10/20ja9700.htm" target="_blank">www.metro.tokyo.jp/INET/OSHIRASE/2009/10/20ja9700.htm</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