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기르는 아이’ 위탁부모 프로그램 시행 (뉴욕)
○ 뉴욕市 아동복지국은 입양 프로그램과 더불어 부모의 불화나 건강, 경제적인 사정 때문에 일시적으로 위험에 처한 아동과 위탁부모를 연결해주는 프로그램을 시행 중임.
- ‘The Foster’ 프로그램이라고 불리는 이 사업은 어려움에 처한 아동에게 안정적이고 화목한 가정을, 시민에게는 봉사와 사랑을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데 목적이 있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li> 위탁부모 신청자는 오리엔테이션에서 위탁부모의 역할과 올바른 태도를 교육받은 뒤 위탁아동을 맡기 위한 실무교육을 8~10주간 이수해야 비로소 위탁부모 자격을 갖추게 됨. </li>
<li> 교육을 모두 이수한 시민은 市에서 연결해준 위탁아동과 장기(1년)나 단기(2~3개월)로 위탁가정 결연을 맺음. </li></div></div>
- 市는 이 사업이 단순히 오갈 데 없는 아동을 맡기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위탁부모를 자원한 시민을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훈련해 친부모와 다름없는 사랑과 안정감을 아동에게 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라고 밝힘.
<div align="right">(<a href="http://www.nyc.gov/html/acs/html/become_parent/foster_care_process.shtml" target="_blank">www.nyc.gov/html/acs/html/become_parent/foster_care_process.shtml</a>)
(<a href="http://www.nyc.gov/html/acs/html/become_parent/become_parent.shtml" target="_blank">www.nyc.gov/html/acs/html/become_parent/become_parent.shtml</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