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상업지역(CBD) 확대·발전 계획 마련 (북경)
등록일:
201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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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경市 중심상업지역(CBD)의 도시계획 및 발전 포럼이 2009년 10월 14일 세계 500대 기업, 유럽 및 미국 상공회의소, 독일 공상총회 및 CBD 금융상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의 전문가와 학자가 참석한 가운데 차오양區에서 열림.
- 참석자들은 거시경제 관점에서 CBD의 기여도와 영향, 도시계획과 지속가능한 발전, 교통 등을 주제로 토론을 벌임.
- 10년 전에 조성하기 시작한 북경의 CBD는 현재 1만 5000개 기업과 기관이 입주해 있는데, 이는 市 전체의 70%에 달하는 규모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li> 이 중 세계 500대 기업이 130개이고 외국계 금융기관은 203개임. 국제금융의 중심지이자 문화·매스미디어산업과 서비스산업 클러스터 등이 조성되어 있음.</li></div></div>
- 외국계 금융기관의 중국 지역본부가 많이 입주하자 市는 CBD를 동쪽으로 더 확대할 계획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li> 앞으로 세계적인 하이테크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저탄소사회 실현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힘. </li></div></div>
<div align="right">(北京日报, 2009. 10. 15)</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