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창의도시’ 추진 (상하이)
○ 상하이市가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NESCO Creative Cities Network)를 신청해 승인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2009년 10월 13일 밝힘.
- 창의도시 네트워크는 각 도시의 문화자산과 창의력에 기초해 문화를 육성하고 상호 협력으로 문화 다양성을 증진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려는 유네스코 사업임. 市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디자인·문화 창의도시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목적으로 추진해왔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li> ‘10년 내 아시아 디자인수도, 20년 내 세계 디자인수도’란 목표를 세우고 2004년부터 디자인 연구개발, 건축, 패션, 문화예술, 컨설팅 분야를 창의산업으로 집중 육성함. </li></div></div>
- 2009년 현재 창의산업 단지가 81개에 이르고 4000여 개 기업이 총면적 250만 제곱미터 부지에 입주해 세제 감면과 투자 지원 혜택을 받고 있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li> 2010년에는 창의산업 단지가 100여 개로 늘어나고 2012년에는 단지 총생산규모가 500억 위안(약 8조 8025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li></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3.xinhuanet.com/chinanews/2009-10/14/content_17935480.htm" target="_blank">http://www3.xinhuanet.com/chinanews/2009-10/14/content_17935480.htm</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