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한 피해 줄이기 캠페인’ 전개 (도쿄)
○ 도쿄 경시청은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치한 피해 박멸 캠페인’을 펼쳐 도촬(盜撮), 성추행 등의 혐의로 31명을 검거했다고 발표함.
- 경시청은 소매치기 수사대와 철도경찰대 소속 경찰관 3041명을 치한 피해가 심한 지역과 전철 노선(사이쿄線, 야마노테線)에 배치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li> 검거한 31명 중 15명은 동일한 범죄 전과가 있음. </li></div></div>
○ 사이타마市는 치한 범죄가 점점 교묘해지고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자, 형사부와 교통부 여성경관 130명으로 구성된 ‘치한 범죄 박멸 순찰대’를 2009년 9월 24일 발족함.
- 순찰대는 사건이 자주 발생하는 전철에 사복으로 승차하기도 하고, 몇몇 주요 역에서는 경각심을 주기 위해 제복을 갖춰 입은 후 방범활동을 펼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li> 증거 채취 키트를 들고 다니면서 사건 현장에서 피해자와 범죄 용의자의 의복 조각, 땀 등을 채취하여 신속하게 감식하고 용의자를 체포함. </li>
<li> 휴대용 증거 채취 키트는 일선 파출소에도 일제히 배포함. </li></div></div>
<div align="right">(요미우리신문, 2009. 10. 1)
(<a href="http://www.yomiuri.co.jp/e-japan/tokyo23/news/20091001-OYT8T00109.htm" target="_blank">www.yomiuri.co.jp/e-japan/tokyo23/news/20091001-OYT8T00109.htm</a>)
(요미우리신문, 2009. 9. 25)
(<a href="http://www.yomiuri.co.jp/e-japan/saitama/news/20090924-OYT8T01222.htm?fr... target="_blank">www.yomiuri.co.jp/e-japan/saitama/news/20090924-OYT8T01222.htm?from=nwlb...)</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