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사회에 맞는 새 소비자정책 방향 발표 (베를린)
○ 베를린市 건강·환경·소비자부는 다문화 사회에 맞는 새로운 소비자정책 방향을 발표함.
- 소비자정책은 식품안전, 교통, 소비, 교육, 건강보호 등 도시의 다양한 문제와 연결되어 있음. 특히 여러 민족이 살고 다양한 식품과 제품, 서비스가 거래되는 다문화 사회에서 소비자정책은 새롭게 개선·보완될 필요가 있음.
- 새 정책방향은 소비자로서 이민자와 저소득층, 어린이와 청소년의 권리를 강화하고 지원하는 것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li> 市는 인증마크의 투명성 확보, 소비자 보호기관이나 상담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다문화화, 이민자에게 친절한 행정 등을 추진할 계획임.</li></div></div>
- 이번에 마련한 정책과제는 ① 市 소비자센터 확대, ② 식품 영양성분 표기, 요식업소의 위생상태 평가, 제품과 서비스의 이산화탄소 발생량 표기 등 구체적인 소비자 문제를 유관기관과 논의할 수 있는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③ 소비자 모니터링 제도 도입, ④ 소비자교육 강화, ⑤ 대중교통 이용자 권리 강화, ⑥ 건강 및 식품안전 분야 행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기관 설립 등임.
<div align="right">(<a href="http://www.berlin.de/landespressestelle/archiv/2009/09/29/140683/index.h... target="_blank">www.berlin.de/landespressestelle/archiv/2009/09/29/140683/index.html</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