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중소기업 지원프로그램 ‘이전 보너스’ 제도 시행 (베를린)
○ 새 중소기업 지원프로그램인 ‘이전 보너스’ 제도가 2009년 10월 1일부터 베를린市에서 시범운영하기 시작함. 이 프로그램은 연구소, 학교 등 연구기관이 산출한 지식을 중소기업이 더욱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됨.
- 市는 베를린-브란덴부르크 소재 연구기관과의 협력사업을 신청한 중소기업에 최대 7000유로(약 1200만 원)를 지원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li> 지식 이전 촉진 목적은 기술지향적 기업이 베를린-브란덴부르크 지역에서 산출된 지식을 최대한 활용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있음. </li>
<li> 주로 연구개발 분야의 소규모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함. 해당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市 기술지원팀은 관심을 보이는 기업에게 유관 연구기관 정보와 연락처를 제공함. </li></div></div>
- 市 경제부는 지식과 경제 분야의 긴밀한 협력관계가 이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li> 현재 市 소재 중소기업이 연구기관의 뛰어난 연구성과를 십분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 제도는 연구성과의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연구에서 생산까지의 과정을 지원하는 것임. </li></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berlin.de/landespressestelle/archiv/2009/10/01/140997/index.h... target="_blank">http://www.berlin.de/landespressestelle/archiv/2009/10/01/140997/index.h...)<>/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