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연방 도시발전부는 2009년 4월부터 시행한 ‘주택 개조를 위한 대출 프로그램’이 성공적이라고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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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프로그램은 고령자가 보유한 주택, 특히 오래된 주택을 노인과 장애인의 욕구에 맞게 개조하는 경우 그 비용을 대출해주는 제도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li> 사회가 고령화되면서 양로원과 같은 노인시설이 늘어났지만 시설보다 집에서 머물고자 하는 노인이 더 많아짐에 따라 연방정부는 노인의 욕구에 상응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전환한 것임. </li></div></div>­
- 낮은 이자로 대출해주기 위해 연방정부가 확보한 자금이 8000만 유로(약 1400억 원)인데, 대출 신청자가 많아 4개월 동안 5000만 유로(약 900억 원)를 대출해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li> 대출받을 수 있는 주택 개조 사항은 계단 제거, 승강기와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경사면 설치, 욕실과 주방 개조 등임. </li>
<li> 신청자는 주택당 최고 5만 유로(약 9000만 원)까지 저렴한 이자로 대출받을 수 있으며, 이 프로그램은 2011년 말까지 운영될 예정임.</li></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bmvbs.de/-,302.1089066/Foerderprogramm-altersgerecht-.htm?glo... target="_blank">www.bmvbs.de/-,302.1089066/Foerderprogramm-altersgerecht-.htm?global.bac...)</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