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엔진을 끈 채 냉동·냉방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수산시장에 설치 (도쿄)
등록일:
200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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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 일본 경제산업성은 ‘저탄소사회를 위한 기술 종자(Seeds) 발굴과 사회시스템 실증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대기·주차 중인 차량의 엔진을 끈 채 외부 전원을 이용해 냉동·냉방을 하는 시스템’을 도쿄 최대 수산시장인 築地 시장에 설치하고, 2009년 8월 24일부터 운영함.
- 시장 내 트럭 대기장소에 이 시스템을 설치해 대기 중인 트럭의 냉동·냉장실에 전력을 공급함으로써 수산물의 신선도를 유지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li>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대기 중인 차량의 엔진을 끌 수 있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연간 121톤 줄일 수 있음. 이는 일반가정 22세대의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맞먹는 수치임. </li>
<li> 都는 앞으로 환경 부하를 측정해 이 시스템의 효율성을 검증할 계획임. </li></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metro.tokyo.jp/INET/OSHIRASE/2009/08/20j8k500.htm" target="_blank">www.metro.tokyo.jp/INET/OSHIRASE/2009/08/20j8k500.htm</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