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을 포기한 청년실업자를 위해 현장실습제도 시행 (런던)
등록일:
200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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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 런던市는 청년실업자 가운데 고등학교 중퇴자가 현장 경험과 기술을 익히고 취업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현장실습제도를 시행함. 현재 16~24세 청년의 19%가 실업상태임.
- 런던개발청은 캠던區 등 3개 자치구와 공동으로 10개 시범 실습사업에 약 14만 파운드(약 2억 8000만 원)를 투입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li> 市는 최근 대학졸업생을 대상으로 구인구직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등 구직자 유형별 맞춤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있음.</li></div></div>
- 청소년을 위한 실습제도는 학업 포기자, 실업자, 학습 부진자 등이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 라디오방송 사업, 캠던 지역의 청소년 쉼터에 거주하는 여성이 직접 재배한 채소를 식당 등에 판매하는 사업, 청소년범죄를 조사 분석하는 6주간 자원봉사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됨.
- 런던개발청은 시범사업 결과를 평가한 뒤 확대시행 계획을 마련할 예정임.
<div align="right">(<a href="http://www.london.gov.uk/view_press_release.jsp?releaseid=23378" target="_blank">www.london.gov.uk/view_press_release.jsp?releaseid=23378</a)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