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개 유망기업에 금융위기 극복 위한 자금 지원 (북경)
○ 2009년 초부터 북경市 발전개혁위원회, 市 농업위원회, 중관촌 관리위원회, 북경 경제기술개발구 관리위원회 등 6개 市 기관이 총 800억 위안(약 14조 원)을 市정부 구매 및 구조조정 보조금·투자 보조금·R&D 보조금·취업 보조금 지급 등의 방식으로 170개 중점기업에 지원함.
- 주로 전자·IT산업, 자동차, 제조설비, 생명·의약, 신에너지·환경 보호 등의 산업에 중점 지원함.
- 市는 앞으로도 금융위기에 처한 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타 중점산업을 지원할 계획임.
- 市는 중앙정부의 자금 지원을 받아 17개 중앙 투자항목을 신설하고 총 40억 위안(약 7230억 원)을 투자·지원했는데, 이 중 중앙정부 투자액은 2억 5000만 위안(약 450억 원)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li> 市 발전 개혁위원회는, 2009년이 내수 확장, 성장률 유지, 구조조정 등 거시 조정목표 달성을 위한 중요한 시기라고 보고, 자원을 적절히 분배하고 중점기업 지원을 강화해 북경산업의 종합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조화롭고 지속적인 발전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힘. </li></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zhengwu.beijing.gov.cn/gzdt/bmdt/t1066240.htm" target="_blank">zhengwu.beijing.gov.cn/gzdt/bmdt/t1066240.htm</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