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 건축예술의 역사적 상징’ 칭호를 받은 방송용 타워 (슈투트가르트)
○ 독일 슈투트가르트市의 방송탑인 슈투트가르트 타워가 독일 ‘공학 건축예술의 역사적 상징’이란 칭호를 받음.
- 공학 건축예술의 역사적 상징상(賞)은 독일연방 건설부가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공학 구조물에 수여하는 상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li> 공학 구조물이 도시 이미지 형성에 기여하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새로운 세대가 도시환경을 조성할 때 공학적 작업에 관심을 가지도록 유도하며, 독일 건축공학의 능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 상을 제정함. </li></div></div>
- 슈투트가르트 타워는 1955년 세계 최초로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건립된, 높이 216.61m의 TV방송용 타워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li> 건설비용은 420만 유로(약 74억 원)임. 전파송출 기능뿐 아니라 관광객 유치효과도 커 건립 5년 만에 입장료 수입이 건설비용을 넘어섬. </li>
<li> 타워 구조물로서는 당시 새로운 건축방식으로 만들어졌으며, 세계 여러 도시가 이 건축방식을 본떠 유사한 방송타워를 만들기 시작함. </li></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bmvbs.de/Presse/Pressemitteilungen-,1632.1086251/Stuttgarter-... target="_blank">www.bmvbs.de/Presse/Pressemitteilungen-,1632.1086251/Stuttgarter-Fernseh...)</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