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문화예술의 대표도시로 부상 (브라질 상파울루市)
○ 상파울루市가 전 세계적으로 길거리 문화예술의 대표도시로 이름을 떨치고 있음.
- 프랑스 사진작가 에릭 마레첼은 상파울루가 거리 예술가를 양성하는 대표적인 도시라고 말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li> 그는 상파울루 거리문화 사진만 3만여 장을 찍었는데, 그 중 길거리 벽화 사진이 1300여 장임. </li>
<li> 벽화를 市에서 지우기도 하지만, 다른 대도시와는 달리 길거리 예술가의 그림을 잘 보존하는 도시라고 평함. 파리에서는 보통 벽화가 1주일을 가지 못하는데, 상파울루에서는 몇 달 내지 몇 년까지 가기도 함.</li></div></div>
- 2007년부터 시행된「깨끗한 도시법」에서는 모든 광고용 팻말과 그림을 금지하고 있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li> 불법 팻말을 설치한 광고주와 그림을 그린 사람, 땅 주인에게 각각 1만 헤알(약 500만 원)의 벌금을 부과하는 데 반해, 예술작품의 경우 별다른 벌칙규정이 없어 벽화가 활성화되는 것으로 분석됨. </li>
<li> 1980년대부터 길거리 벽화 그리기 문화가 시작되었으며, 국제적으로 유명한 벽화 예술가가 많이 배출됨. </li></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estadao.com.br/estadaodehoje/20090713/not_imp401851,0.php" target="_blank">www.estadao.com.br/estadaodehoje/20090713/not_imp401851,0.php</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