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고장에 대비해 안전시스템 강화 (상하이)
등록일:
2009.08.17
조회수:
658
○ 상하이市에서는 하루 360만 명이던 지하철 이용객이 최근 400만 명까지 크게 증가함.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 이용객이 몰리면서 지하철 출입문이 고장 나 승객을 하차하도록 한 뒤 회송하는 경우도 자주 발생함. 市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하철에 새로운 안전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함.
- 출입문 고장 시 전문 수리원이 탑승해 자동출입문을 폐쇄하고 승객 안전을 위한 격리장치를 설치한 뒤 바로 운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li> 지하철 내·외부 안전시스템을 강화하고 전문 수리원 100명을 주요 역사(驛舍)에 배치함. </li>
<li> 지하철 내부 방송이나 모니터, 버스정류장 모니터로 고장노선과 원인, 배차시간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함. </li>
<li> 지하철의 혼잡도를 빨강, 노랑, 녹색으로 달리 표시해 승객의 편의를 꾀함. </li></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3.xinhuanet.com/chinanews/2009-07/29/content_17232944.htm" target="_blank">www3.xinhuanet.com/chinanews/2009-07/29/content_17232944.htm</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