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용 배터리 발전연구소 설립 (독일)
○ 독일 정부는 작센州의 카멘츠市에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발전(發電) 연구소를 설립함.
- 독일 정부는 전기자동차 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정하고, 전기자동차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li> 1차적으로 전기자동차 산업의 성패는 성능 좋은 리튬이온 배터리 개발에 있다고 보고, 배터리 생산기술을 연구하기 위한 연구기관을 설립해 5900만 유로(약 1000억 원)를 지원하기로 한 것임. </li>
<li> 연구소가 리튬이온 배터리를 개발하게 되면, 독일의 다임러(Daimler)社와 다른 3개 기업이 일정기간 기업연합을 형성해 이를 생산하게 됨. </li></div></div>
- 독일 정부는 현재 州정부, 기업, 연구소, 대학과 공동으로 전기자동차 산업 발전에 주력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li> 독일 정부가 전기자동차 산업 발전을 위해 책정한 지원자금은 총 7억 유로(약 1조 2400억 원)로, 이 예산에서 연구소 건립과 연구비가 지원됨. </li>
<li> 경기부양과 새 일자리 창출 효과를 고려하여 총예산에서 9000억 원은 경기부양 차원에서 지원함.</li></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bmbf.de/press/2611.php" target="_blank">www.bmbf.de/press/2611.php</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