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비상사태 경보시스템’ 시행 (로스앤젤레스)
등록일:
2009.07.20
조회수:
575
○ 로스앤젤레스 카운티는 2009년 6월 18일부터 새로운 ‘비상사태 경보시스템’을 운영하기 시작함.
- ‘LA 카운티 경보’(Alert LA County)라고 불리는 이 시스템은 응급상황이 발생할 때 전화하는 911의 반대 개념으로, 천재지변이 발생하거나 주민 대피가 필요한 경우 가정이나 사업장으로 연락해주는 방식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텔레비전이나 라디오를 통한 비상사태 경보시스템보다 좀 더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비상사태 발생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div></div>
- 각 지역의 전화회사에서 710만 대의 일반전화선 리스트를 확보해 종전의 화재위험지구에만 국한되었던 서비스를 확대 시행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통화가 되지 않는 경우 자동으로 재다이얼되고 부재 시에는 자동으로 메시지가 남겨짐.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latimes.com/news/local/la-me-alert19-2009jun19,0,7245658.story" target="_blank">www.latimes.com/news/local/la-me-alert19-2009jun19,0,7245658.story</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