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필요한 예산 아껴 여성폭력대책센터에 대폭 지원 (런던)
○ 불필요한 예산은 대폭 삭감하고 꼭 필요한 예산은 확대하겠다는 공약으로 당선된 보리스 존슨 런던시장은, 절약한 예산 중 140만 파운드(약 28억 8000만 원)를 투입해 여성폭력대책센터를 설립할 계획임.
- 센터설립 계획은 여성 폭력을 근절하겠다는 정책 전략인 ‘The Way Forward’에 수록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런던市는 여성 폭력을 막는 데 경찰, 구청, 민간단체, 의료기관, 검찰청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방안을 제시함. </div></div>
- 현재 市가 운영 중인 성폭력대책센터는 한 곳인데, 이번 계획으로 향후 3년간 추가로 설치·운영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市는 예산 투입에 앞서 성폭력 범죄 대책과 지원이 절실한 지역을 우선 선정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음. </div></div>
- 여성폭력대책센터는 성범죄 피해자는 물론이고 가정폭력 등 여성에게 가해지는 모든 폭력 방지와 근절, 피해자 지원 등의 사업을 시행함.
<div align="right">(<a href="http://www.london.gov.uk/view_press_release.jsp?releaseid=22218" target="_blank">www.london.gov.uk/view_press_release.jsp?releaseid=22218</a>)
(<a href="http://www.london.gov.uk/view_press_release.jsp?releaseid=21757" target="_blank">www.london.gov.uk/view_press_release.jsp?releaseid=21757</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