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차량 운영업체가 전기 자동차 전도사로 나서 (런던)
등록일:
2009.07.0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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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市는 대형 차량을 운영하는 대기업 대표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전기 자동차 이용 활성화에 함께 힘쓸 것이라고 밝힘.
- DHL과 같은 대형 통운업체, 막스 앤 스펜서, 세인즈버리 등 대형 마트 7개 회사 대표는 소속 회사가 전기 자동차와 같은 친환경 차량 이용에 적극 나서고, 관련 업계 관계자에게 전기 자동차 이용 경험을 널리 알리는 전도사 역할을 하기로 함.
- 소형차량보다 기술 발전과 적용 속도가 빠른 대형 전기차량은 이미 영국 전역에 500대 가량 운영되고 있으며, 런던市는 전기 자동차의 도심 혼잡통행료를 면제함.
- 대형 업체가 참여함으로써 환경오염 감소와 운영 회사의 비용 절감, 신개발 분야인 전기 자동차 사업 육성으로 이어져 국가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함.
- 런던市는 전기 자동차 이용 관련 홈페이지(<a href="http://www.london.gov.uk/electricvehicles" target="_blank">www.london.gov.uk/electricvehicles</a>)를 개설하고, 무료 상담과 지원 사업을 함께 시행함.
<div align="right">(<a href="http://www.london.gov.uk/view_press_release.jsp?releaseid=22338" target="_blank">www.london.gov.uk/view_press_release.jsp?releaseid=22338</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