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방지의 날’ 시민의 자발적인 교통소음 줄이기 캠페인 (베를린)
○ 베를린市는 2008년 소음방지계획안을 입안해 도로교통 소음 줄이기 방안을 마련하고, 2009년 4월 29일을 ‘소음 방지의 날’로 정함.
- 베를린市에서는 약 34만 명의 주민이 소음공해에 노출된 상태며, 소음의 주요 원인은 무엇보다 교통소음인 것으로 나타남.
- 市는 현재 경기 부양프로그램을 통해 재원을 확보한 상태여서 도로표면 보수와 개선을 통한 도로 소음 줄이기 조치는 곧 실현될 예정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중요한 것은 시민의 협조임. ‘소음 방지의 날’ 행사에서 시민의 자발적인 자동차 운행 자제를 통한 교통소음 제한을 중심 이슈로 삼음.
• 관련 관청의 담당자, 경제전문가, 협회대표들은 이날 행사에서 도로소음의 실제적 조사결과를 보고하고, 소음방지계획안 실현을 위한 시민의 협조 가능성과 한계 등을 토론함. </div></div>
- 시민에게 권유된 사항은 다음과 같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자동차 대신 걷기, 자전거 타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 자동차 운행 시에는 가능한 일정속도를 유지해서 가속과 감속의 횟수에 따른 소음 줄이기
• 불필요한 경적이나 자동차 안의 음악 볼륨 낮추기</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berlin.de/landespressestelle/archiv/2009/04/28/126552/index.h... target="_blank">www.berlin.de/landespressestelle/archiv/2009/04/28/126552/index.html</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