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열 에너지를 이용한 도시 난방 (파리)
○ 파리市가 파리 도시난방 회사(CPCU: la Compagnie Parisienne de Chauffage Urbain)와 공동으로 파리시 19구에 지열(地熱) 공급센터를 만듦.
- 온수나 증기로 난방을 담당했던 이 회사는 2011년부터는 새롭게 지열 에너지로 온수를 공급할 계획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이 온수는 지하 1700m 아래 지층을 통해 바로 공급됨.
• 지열 공급 센터는 건물 난방을 위해 온수를 공급하고 사용된 물을 다시 지하수층에 재투입함. </div></div>
- 이번 계획을 통해 파리市는 2011년부터 포뜨 드 라 샤펠과 포뜨 드 라 빌레뜨 지역에서 이산화탄소 발생량이 약 60% 정도 감소할 것으로 기대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지열 에너지는 분기당 전체 에너지량의 약 54%를 충당하며, 이는 250만㎡, 1만 2000개 이상의 주택 난방에 사용됨.
• 지열 에너지 사용은 약 1만 4200톤의 이산화탄소 발생을 막는 효과도 있음. </div></div>
- 이번 지열 공급센터 건립 계획은 2007년 10월에 발표된 ‘파리 환경계획’(le Plan Climat) 중 하나로, 2020년까지 태양열과 지열 등 재활용 에너지의 사용을 25% 수준으로 높이는 데 일조하게 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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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right">(<a href="http://www.paris.fr/portail/Environnement/Portal.lut?page_id=103&documen... target="_blank">www.paris.fr/portail/Environnement/Portal.lut?page_id=103&document_type_...)</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