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저탄소 연료기준 법안 마련 (캘리포니아州)
등록일:
200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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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리포니아州가 세계 최초로 자동차나 트럭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규제하는 저탄소 연료 기준(Low Carbon Fuel Standard)을 마련함.
- 2009년 4월 캘리포니아州 대기보전국(The Air Resources Board)은 향후 10년간 州 전체의 가솔린 소비를 25%로 감소하고자 ‘Complex New Rule’ 법안을 통과시킴.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이로써 전기나 수소 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 시장의 확대와 석유와 옥수수를 기반으로 하는 에탄올(corn-based ethanol)을 대체하는 미래지향적인 생체연료(biofuel) 개발·이용에 더욱 노력할 것임.
• 이 규제안에 따르면, 가솔린이나 디젤을 생산·정제·수입하는 기업은 10년 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0% 줄여야 함.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latimes.com/news/local/la-me-green-fuel24-2009apr24,0,1347527... target="_blank">www.latimes.com/news/local/la-me-green-fuel24-2009apr24,0,1347527.story</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