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가루 알레르기 예보 (독일)
○ 독일 연방 교육연구부는 2009년 4월 독일 기상청에 꽃가루 알레르기 예보를 위한 중앙센터를 개설하고, 독일 전국 15곳에 지역 꽃가루 측정 모니터를 설치할 예정임.
- 꽃가루 측정 모니터를 설치하면 2011년까지 통합적인 전국 꽃가루 알레르기 측정망이 구축되면서 정확한 예보가 가능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꽃가루 측정모니터가 설치되면 현지의 실시간 데이터를 중앙센터로 보내고 중앙센터에서는 대기압력, 기온, 습도 등 모든 환경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독일 전국의 공기 중 꽃가루 상태를 정확히 보도할 수 있음. </div></div>
- 그동안 독일 연방 교육부는 꽃가루 측정 모니터를 개발하기 위해 독일 응용정보기술연구소와 독소실험의학연구소를 재정적으로 지원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전자동 꽃가루 분석기계 개발을 위해 중소기업과 과학자팀으로 구성된 프로젝트를 4년간 지원함. </div></div>
- 현재 독일 인구의 15%가 매년 봄마다 꽃가루 알레르기로 인한 눈물, 콧물, 피부질환 등 건강에 위협을 받고 있고, 심할 경우 쇼크까지 받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꽃가루 예보로 알레르기 환자는 미리 적절하게 조치해 꽃가루 알레르기에 따른 생활의 불편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bmbf.de/press/2530.php" target="_blank">www.bmbf.de/press/2530.ph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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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wold/trnd/img/title_right.gif" border="0">
- 독일의‘꽃가루 알레르기 예보 시스템’구축 사업은 국민의 건강한 삶의 질 증진을 위한 효과뿐 아니라, 현행 환경정보 예보시스템 운영과 결합하여 향후 과학적이고 종합적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서의 가치가 있을 것으로 판단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20;">• 꽃가루 예보지수(Pollen Index) 발표는 선진도시의 경우 이미 일기예보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항목으로 자리 잡고 있음. 즉 꽃가루 예보능력 향상을 위한 시스템 확보와 운영은 매우 중요한 사항임.</div>
<div align="justify" style="width:530;">- 최근 꽃가루나 먼지오염 등과 관련한 알레르기 증상이 많이 나타나고 있으므로, 건강도시로서의 서울시 면모를 새롭게 하기 위해서는 시민건강정보 제공의 일환으로 ‘꽃가루 예보’ 관련 시스템 구축을 고려할 수 있음.</div><div align="justify" style="width:520;">• 특히 현행 ‘서울시 먼지예보시스템’과 병행하여 운영할 수 있는 꽃가루 측정 모니터 설치 운영을 건강도시로서 시민의 삶의 질 증진을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임.</div></div>
<div align="right">/김운수 기후변화대응 연구센터장(<a href="mailto:woonkim@sdi.re.kr">woonkim@sdi.re.kr</a>)</div></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