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의 ‘섬’이던 곳을 생태 분수공원으로 재조성 (런던)
등록일:
2009.05.04
조회수:
675
○ 런던교통공사는 150만 파운드(약 29억 8000만 원)를 투자해 런던市 명소 중 하나인 마블아치에 분수를 만들고 나무와 잔디를 심고 색 조명을 설치하는 한편 보행자 통행시설을 설치함.
- 마블아치는 1800년대 로마의 개선문을 본떠 만든 역사적 유물이지만, 쇼핑가인 옥스퍼드가와 하이드 공원이 만나는 교차로에서 혼잡한 교통 흐름의 섬이 되어 버렸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역사 유물을 자연조경 사업 및 분수 설치로 시설을 개선할 뿐 아니라 시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함. </div></div>
- 사람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마블아치를 지난 수십 년 동안 복원하느냐 이전하느냐 하는 문제로 고민해 왔으나 비용 문제 등을 이유로 시행하지 못했음.
<div align="right">(<a href="http://www.thelondonpaper.com/thelondonpaper/news/london/news/plans-to-t... target="_blank">www.thelondonpaper.com/thelondonpaper/news/london/news/plans-to-transfo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