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마차 운행 지침 (베를린)
○ 앞으로 베를린市 건강·환경·소비자 보호청의 규정에 따라 베를린市에서 관광마차를 운행하는 사람은 운전면허증을 소지해야 하고, 말 관련 지식을 증명해야 하며, 업무 장부를 기록해야 함.
- 현재 베를린市의 관광명소 구간을 운행하는 마차는 모두 40여 대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그동안 관광객의 증가와 함께 베를린에서는 관광마차 운행도 증가했지만, 이에 따른 동물 보호와 교통안전 규정은 미흡했음.
•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베를린市는 특별조사팀을 구성해 안전한 마차 운행 규정과 지침을 마련함.
• 규정을 지키지 않을 경우 수천 유로의 벌금이 부과됨. </div></div>
- 규정과 지침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말의 업무시간은 하루 최대 9시간임.
• 말에게는 30분씩 두 번의 휴식시간을 줘야 하고, 아스팔트가 아니라 땅에서 휴식시켜야 함.
• 마차에는 온도계를 설치해야 하고, 기온이 30도가 넘을 경우 매 2시간마다 30분씩 말을 휴식시켜야 함.
• 마차는 공식 인정기관을 통해 차체에 대한 기술적 안전시험을 거쳐야 하고 등록번호를 부착해야 함.
• 마부는 자동차 운전면허를 소지하고 통해 말과 마차에 관한 지식을 증명해야 하며, 모든 업무를 시간별로 기록해야 함.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morgenpost.de/berlin/article1073020/Berlin_fuehrt_Fuehrersche... target="_blank">www.morgenpost.de/berlin/article1073020/Berlin_fuehrt_Fuehrerschein_fuer...)
(<a href="http://www.berlin.de/landespressestelle/archiv/2009/04/14/125419/index.htm" target="_blank">www.berlin.de/landespressestelle/archiv/2009/04/14/125419/index.htm</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