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면서 배우기’ 프로젝트 실시 (브라질 상파울루市)
○ 상파울루市는 ‘자전거 타면서 배우기’ 프로젝트 실시를 기념하기 위해 8000여 명이 강변도로 8km를 자전거로 횡단하는 캠페인을 벌임. 상파울루 시장이 행사에 참가해 자전거로 일부 거리를 횡단하기도 함.
- 상파울루市 문화사회개발재단은 자전거 2000대를 준비해, 인구 5000명 이하의 소규모 지역 시립학교를 대상으로 자전거를 기증할 계획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스포츠 장려뿐 아니라 공립학교 학생의 운송수단으로도 이용해 일거양득임. </div></div>
-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장에도 대여용 자전거를 좀더 지원할 계획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6개월 전부터 실시된 지하철역 자전거 대여 정책으로, 이미 5252명의 시민이 7646번 대여해 사용했고 현재 202대가 대기 중임.</div></div>- 현재 상파울루市에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23개 있으며, 2009년 말까지 50개로 늘릴 계획임.
<div align="right">(<a href="http://www.estadao.com.br/estadaodehoje/20090323/not_imp343145,0.php" target="_blank">www.estadao.com.br/estadaodehoje/20090323/not_imp343145,0.php</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