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 가정 학생의 어학실력 향상 캠프 (베를린)
등록일:
2009.04.20
조회수:
632
○ 베를린市 교육부는 이민자 가정 학생의 독일어 실력 향상을 위해 Mercator 교육재단과 훔볼트 대학, 사립 어학기관과 협력해 부활절 방학기간에 언어캠프를 운영함.
- 프로그램의 목적은 이민 가정의 학생이 중간 단계 졸업시험을 잘 준비하도록 하는 것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주요 내용은 중간 단계 졸업시험 준비뿐 아니라 직업 선택과 관련된 쓰기 훈련, 음악·비디오·패션 등 창의적 워크숍임.
• 캠프 기간은 시행 기관에 따라 4일, 8일 10일이 있고, 참가비용은 8일짜리 캠프의 경우 식비를 포함해 40유로(약 7만 원)임. </div></div>
- 베를린市는 이민자 가정 학생을 위해 2005년부터 이민자 주거지역에 있는 13개 학교에 방과 후 어학 훈련, 문화로 언어 배우기, 방학 중 언어 프로그램 등을 지원해 왔음.
<div align="right">(<a href="http://www.berlin.de/landespressestelle/archiv/2009/03/20/123410/index.h... target="_blank">www.berlin.de/landespressestelle/archiv/2009/03/20/123410/index.html</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