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문제는 ‘진지한 게임’ 공모전으로 해결 (베를린)
○ 베를린市는 지역 개발을 위한 미래지향 사업으로 공모전을 시리즈로 열기로 함. ‘Berlin: Made to Create’로 명명된 이 프로젝트는 지역의 창조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공모전임.
- 첫 번째 공모전은 ‘진지한 게임: 게임을 통해 목표를 향하기’(Serious Games: Spielerisch zum Ziel)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의학, 산업, 문화, 교육, 마케팅, 정책 등의 분야에서 사회적·경제적인 이슈들을 구체화하고, 문제 해결방안을 게임 형식으로 제시함.
• 출품작은 독일에서 선보인 적이 없는 새로운 것이야 함.
• 우수 작품으로 선정되면 혁신기술연구소의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추천되고, 세 명의 수상자에게 총 2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함. </div></div>
- 베를린市는 이번 공모전에서 새로운 아이디어와 콘셉트를 발견하고 지원한다는 방침임.
- 디지털 게임 산업의 발전과 시장화를 촉진하고 지역의 이노베이션을 강화하며, 창조산업 분야 새로운 자극을 줄 것으로 기대함.
<div align="right">(<a href="http://www.berlin.de/landespressestelle/archiv/2009/03/03/121765/index.h... target="_blank">www.berlin.de/landespressestelle/archiv/2009/03/03/121765/index.html</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