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市는 동부 지역 개발 방향을 단순히 토목·건설·기반시설 건설에만 집중하지 않고, 도시 공간의 특성을 반영하면서 첨단 산업인 문화 창조 산업을 페스티벌 지원 형태로 육성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음.

­ - 런던市는 2009년 동부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세분화된 주제별 프로그램을 구역별로 다르게 선보여 행사의 통일성과 다양성, 지역 사회의 특성을 함께 고려해 주목을 받고 있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8226; 금융 중심지인 중동부(Central East)와 해크니(Hackney), 스트랏포드(Stratford) 등 3대 구역별로 음악에서 전시, 연극, 문학, 영화, 패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함. </div></div>
­ - 세부 주제는 ‘내비게이션, 디지털과 예술, 런던 속의 아시아’(Navigation, Art in the Digital Space, Asian Britain and the Subcontinent)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8226; ‘내비게이션’이라는 주제에 따라, 자전거와 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과 도보로 페스티벌을 즐기는 방법을 제안하고, 공연장을 연결하는 자전거 투어를 디지털로 형상화해 전시함. </div></div>
­ - 이 지역은 과거 이민자 거주 지역으로 남아시아 공동체의 성격이 강했으나, 도심에서 멀지 않고 상대적으로 집세가 낮아 젊은 예술가들과 문화 소비계층인 20~30대 사무직이 모여들고 있음.

<div align="right">(<a href="http://www.timeout.com/london/aroundtown/features/6949/East_festival_200... target="_blank">www.timeout.com/london/aroundtown/features/6949/East_festival_2009_previ...)
(<a href="http://www.london.gov.uk/view_press_release.jsp?releaseid=21237" target="_blank">www.london.gov.uk/view_press_release.jsp?releaseid=21237</a>)
(<a href="http://www.findeast.co.uk" target="_blank">www.findeast.co.uk</a>)
(<a href="http://www.visitlondon.com/diyeast" target="_blank">www.visitlondon.com/diyeast</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