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부상열차 사업 매년 1000억 원 이상 적자 (상하이)
등록일:
2009.04.06
조회수:
791
○ 상하이 자기부상열차 사업이 매년 5~7억 위안(약 1100억~1600억 원) 적자 상태라,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가 분분함.
- 2008년 초 자기부상열차 역 부근 주민의 강한 반대에 부딪혀 중단됐던 관련 사업에 대해 2009년 1월부터 자기부상열차 사업의 여러 가능성을 검토 중임.
적자의 원인 중 하나는 이용객이 20% 미만이라는 것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롱양루(龙阳路)와 푸동국제공항을 운행하는 자기부상열차 구간은 市 중심지로 연결되지 않아 자기부상열차를 이용하는 승객이 적을 수밖에 없음. </div></div>
- 자기부상열차의 노후화 문제도 부각되고 있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중국과학원에 따르면, 자기부상열차가 노후화 문제로 운행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코일을 교환하는 데 9000만 유로가 들었고, 다른 연결부위도 문제가 발생해 수리 견적이 3000만 홍콩달러에 달함.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news.hsw.cn/system/2009/02/26/050087392.shtml" target="_blank">news.hsw.cn/system/2009/02/26/050087392.shtml</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