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자동차 이용 확대로 ‘전기 혁명’(E-revolution) (런던)
○ 런던市는 전기 자동차 이용 확대 운동을 혁신적으로 활성화해야 한다며 ‘전기 혁명’(E-revolution) 차원의 운동을 벌일 계획임.
- 市는 중앙부처 관계자들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의견을 조정해서 정부 조직 내에서 활용 가능한 인적·재정 자원을 조달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자동차·에너지 산업 관계자와 런던市, 자치구는 저렴하고 이용하기 쉽고 구매 동기를 자극하는 전기 자동차 보급에 앞장서고 있음. </div></div>
- 장기적으로는 런던市을 유럽 내 전기 자동차 수도로 발전시킨다는 목표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2012년까지 전기 자동차 충전소 100개소를 추가 설치하는 예산을 확보함.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london.gov.uk/view_press_release.jsp?releaseid=21298" target="_blank">www.london.gov.uk/view_press_release.jsp?releaseid=2129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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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wold/trnd/img/title_right.gif" border="0">
- 런던市는 전력원 생산 부문까지 고려한 전기 자동차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일반 내연기관 차량에 비해 40%나 더 적은 것으로 파악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20;">• 기존의 내연기관 차량을 전기 자동차로 대체하는 것은 저탄소 녹색도시를 조성하는 데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사항임. </div>
<div align="justify" style="width:530;">- 전기 자동차는 주행거리의 한계성과 배터리 장착에 따른 차량 크기의 제약 등으로, 도입 초기에는 목적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음. </div><div align="justify" style="width:520;">• 런던市의 전기 자동차는 성능 및 특성 등을 감안한 ‘세컨드 카’(Second Cars)로, 주로 도심부에서 통근 통행을 포한함 단거리 통행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에 초점을 둠.
• 기업은 소규모 화물 배달과 업무 차량 용도로 주로 사용함. </div>
<div align="justify" style="width:530;">- 서울시도 현재 전기 자동차를 중심으로 그린카를 도입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음. </div><div align="justify" style="width:520;">• 도입 초기에는 전기 자동차의 특성을 반영해 도입 분야를 적절히 선정할 필요가 있음.
• 대중교통 분야에서 먼저 도입해 상징성 및 파급효과를 극대화할 필요가 있음. </div></div>
<div align="right">/고준호 도시기반연구본부 부연구위원(<a href="mailto:jko@sdi.re.kr">jko@sdi.re.kr</a>)</div></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