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 보호에서 자립 지원까지 (도쿄)
등록일:
2009.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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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都는 23개 구를 5개 구역으로 나눠 노숙자 긴급 일시 보호센터와 노숙자 자립 지원센터를 개설해 운영해 왔음.
- 노숙자 긴급 일시 보호센터에서는 노숙자를 1개월간 일시적으로 보호하고, 식사 제공과 건강 상담을 실시하면서 심신의 건강 회복을 도모해 자립 지원센터에 입소할 수 있도록 도와줌.
- 노숙자 자립 지원센터에서는 취업 의지는 있으나 심신에 문제가 있어 취업이 어렵다고 인정된 사람을 대상으로 2개월간 입소시켜, 식사 제공과 직업 및 주택 상담을 실시해 취업을 지원함.
- 시설 설치기간은 5년으로, 기존 시설이 5년을 경과하면 같은 블록 내의 다른 구에 차례로 설치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기존 시설 운영 종료로 2009년 3월에 강동 기숙사(노숙자 긴급 일시 보호센터)와 시나가와 기숙사(노숙자 자립 지원센터)를 새로 개설함.
• 이번에 새로 개설한 시설에는 700여 명의 노숙자를 수용하며, 연간 700여 명을 사회로 복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함.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metro.tokyo.jp/INET/OSHIRASE/2009/03/20j39600.htm" target="_blank">www.metro.tokyo.jp/INET/OSHIRASE/2009/03/20j39600.htm</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