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취업난 해결 위해 ‘학사 후’ 제도 시범 시행 (상하이)
○ 2009년 상하이市의 대학 졸업생 취업 상황이 매우 어려운 가운데, 상하이市 교육위원회는 취업난 해결을 위해 ‘학사 후’(學士後) 제도 시행을 추진함.
- 대학생이 졸업 후에도 직업 교육을 받는 등 취업을 위해 충분한 시간을 갖고 준비할 수 있도록 함.
- 취업난을 해결하기 위해 상하이市는 다음과 같은 대책을 제시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진학률을 높여 구직자의 실력을 높임.
• 취업이 잘 되지 않는 비효율적인 학과 전공을 없앰.
• 실습 기회를 늘려 취업 기회를 제공함.
• 창업 촉진에 힘씀.
• 관련된 보장시스템 구축을 강화함. </div></div>
- 상하이市의 대학 졸업생은 2009년 15만 8000명으로, 2008년보다 9000명이 증가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상하이市의 기업 수는 2009년과 2008년이 비슷한 수준이며, 일자리는 2009년에 2008년보다 20% 이상이 감소함.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jfdaily.com/news/xwsh/200903/t20090310_564743.htm" target="_blank">www.jfdaily.com/news/xwsh/200903/t20090310_564743.htm</a>)
<p align="justify" style="width:530;">
<img src="/wold/trnd/img/title_right.gif" border="0">
- 상하이市는 ‘학사 후’ 제도를 시범 실시해 대학생 취업 돕기에 나섬.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20;">• 대학생을 대상으로 직업교육을 하고 직업능력 개발이나 실습 기회 확충 등 다방면으로 지원하는 상하이市의 정책은, 취업 문제를 개인의 문제로 보지 않고 공공에서 개입해 해결하려는 의지를 보인다는 점에서 기대됨.</div>
<div align="justify" style="width:530;">- 서울시도 불경기 속에서 대학생의 취업문이 날로 좁아지는 상황이라 대학생의 취업난을 해결하기 위해 행정인턴을 활용하고 있음. </div><div align="justify" style="width:520;">• 대학생의 일시 고용이 아닌 장기 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관련 정책을 적극 개발할 필요가 있음.
• 대학 재학생에게는 경력개발이나 직업교육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함. </div></div>
<div align="right">/이혜숙 창의시정연구본부 부연구위원(<a href="mailto:lhsook1@sdi.re.kr">lhsook1@sdi.re.kr</a>)</div></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