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녹지 수도는 스톡홀름과 함부르크 (유럽)
○ 2008년 가을, 유럽연합 도시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환경도시 공모전 ‘유럽 그린 캐피털’(European Green Capital)의 최종 수상자는 스톡홀름市와 함부르크市임.
- 우선 스톡홀름市이 2010년 유럽 최초의 녹지수도라는 칭호를 받게 되며, 함부르크市가 이어 2011년에 ‘녹지수도’로 불리게 됨.
- 스톡홀름市는 스웨덴 정부가 2050년까지 어떤 화석연료도 사용하지 않고 도시의 하천을 유럽연합의 엄격한 기준에 맞춰 2015년까지 개선한다며 야심차게 제시한 목표로 선정됐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스톡홀름市는 오래전부터 이 목표를 추진해왔고 이미 모든 버스와 기차를 재생가능한 연료로 운행하고 있음.
• 주거지의 95%가 300m 반경 안에 녹지와 휴양지와 연결됨. </div></div>
- 함부르크市는 산업 대도시로서 환경문제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에 집중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환경친화적인 산업 성장의 예로 함부르크 도심의 항만 프로젝트, 항공기 산업단지 프로젝트 등을 제시함.
•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20년까지 40%, 2050년까지 80%까지 감축한다는 목표와 현재의 공공교통시설과 주거지의 녹지관계에 대한 평가가 긍정적으로 작용함.</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hamburg-web.de/magazin/artikel/Gruene-Hauptstadt-Europa-Hambu... target="_blank">www.hamburg-web.de/magazin/artikel/Gruene-Hauptstadt-Europa-Hamburg-1010...)
(<a href="http://www.abendblatt.de/daten/2009/02/24/1060926.html" target="_blank">www.abendblatt.de/daten/2009/02/24/1060926.html</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