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 에너지 활용 가능성에 주목 (브라질)
○ 브라질 정부는 풍력 에너지를 에너지 정책의 주요한 자원으로 활용할 방침임.
- 브라질 국립대기연구소(INPE) 산하 기관인 기상연구예보센터(CPTEC)에 따르면, 브라질 내 7만 1000㎢ 이상에서 에너지를 발생할 수 있는 풍속이 있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이 풍력에너지를 모두 전기 에너지로 전환하면 연간 272TWh가 발생함.
• 브라질이 연간 424TWh의 전기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을 고려할 때(2006년 기준) 60% 이상의 수요를 채울 수 있는 수준임. </div></div>
- 하지만 현재 풍력에너지를 이용한 전력은 전체 에너지 소모량의 1%에 불과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이는 지상 50m에 위치한 풍속계를 사용해 측정한 것이기 때문에, 만약 더 높은 위치에서 측정하면 더 많은 풍력 에너지를 확보할 수 있음. </div></div>
- 브라질은 대부분 수력발전소를 활용하고 있어 이산화탄소 발생량이 적지만, 점차 에너지 수요량이 늘면서 천연가스를 사용한 화력발전소가 늘고 있음. 이런 상황에서 풍력에너지 활용 가능성이 주목됨.
<div align="right">(<a href="http://www.estadao.com.br/estadaodehoje/20090101/not_imp301152,0.php" target="_blank">www.estadao.com.br/estadaodehoje/20090101/not_imp301152,0.php</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