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인증 장소 모아 ‘그린(Green) 지도’ 제작 (상하이)
○ 상하이市 환경보호국은 2010년 세계박람회를 맞이해 시민의 환경보호 의식을 고취하고, 환경 관련 사업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그린(Green) 지도’를 제작함.
- 그린 지도에는 상하이 환경기초설비, 녹지, 자연보호지역, 녹색호텔, 녹색학교, 생태지역 등 환경보호 지역 및 환경 요소를 담음.
- 현재 친환경 녹색 인증을 받은 녹색학교 670여 곳을 친환경 학교로 조성하고, 학생들에게 환경 친화적인 가치관 형성을 위해 자연교육을 적극 실시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녹색 인증을 받은 녹색호텔과 녹색식당도 지도에 표시함. 녹색호텔은 에너지 고효율 시스템을 갖추고 절약형 조명기구를 사용하며 객실마다 비치해 왔던 일회용품도 제공되지 않음.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ycwb.com/news/2009-02/18/content_2068892.htm" target="_blank">www.ycwb.com/news/2009-02/18/content_2068892.ht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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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wold/trnd/img/title_right.gif" border="0">
- 상하이市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그린(Green) 지도’제작은 시민의 친환경 교육과 실천을 유도하는 효과뿐 아니라, 녹색도시로서의 대외적 이미지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20;">• 특히 세계박람회 개최에 즈음하여 녹색 인증을 받은 호텔과 식당 등을 그린지도에 표시할 경우 녹색도시로서의 위상을 홍보하는 효과도 거둘 수 있음. </div></div>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30;">- 서울시는 이미 상하이市의 그린지도에 버금가는 환경·생태·기후지도 등을 제작함. 이를 시민환경 교육과 대외홍보에 적극 활용하는 것이 필요함. </div><div align="justify" style="width:520;">• 2009년 5월 서울에서 개최될 제3차 ‘C40 총회’와 ‘기후박람회’ 기간에 서울의 환경·생태·기후지도 자료를 공유해, 세계도시로서 서울의 이미지를 한층 높이는 홍보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임.</div></div>
<div align="right">/김운수 기후변화대응 연구센터장(<a href="mailto:woonkim@sdi.re.kr">woonkim@sdi.re.kr</a>)</div></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