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년 된 식품점을 문화재로 지정 (브라질 상파울루市)
○ 상파울루市는 120년 된 식품점을 市 문화재로 지정함. 이 식품점은 1888년에 문을 열어 네 번째 주인이 운영하고 있는데, 현재 영업 중인 상점이 문화재로 지정되는 일은 드문 일임.
- 이 식품점은 시설만 보존된 것이 아니라 오랜 세월 동안 영업해 왔다는 데 큰 의미가 있으며, 식품점이 문화재로 지정됐어도 현 주인이 계속 운영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식품점이 문을 닫게 되어도 식품점이 있던 장소는 문화재로 남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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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市 역사문화보존국의 지정을 받으면 재정을 지원받지만, 市 허가 없이 내부시설은 물론 외부 수리나 개조 등의 공사는 할 수 없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1992년에 건물 전면만 보호 지정을 받았는데 이제는 건물입구, 살롱, 엘리베이터, 층계, 벽과 기타 부분도 보존장소로 지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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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right">(<a href="http://ultimosegundo.ig.com.br/economia/2009/01/29/emporio+de+120+anos+e... target="_blank">ultimosegundo.ig.com.br/economia/2009/01/29/emporio+de+120+anos+e+<br>tombado+no+centro+de+sp+3703909.html</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