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위기에서 도민을 지키자! ‘복지 보건 신전개 2009’ 수립 (도쿄)
○ 도쿄都 복지보건국은 2006년 2월 복지 개혁과 의료개혁을 중심으로 하는 기본 방침인 ‘복지?건강?도시 도쿄 비전’을 수립해 다양한 대책을 추진해 왔음. 최근에는 ‘도쿄 복지 보건 신전개 2009’를 수립함.
- 최근 빈번히 발생한 식품 안전 문제, 산부인과 응급환자 수용 문제, 신형 인플루엔자로부터의 위협 등 급격히 변화되고 있는 보건환경에 적절한 대응책이 필요함.
- 크게 7개 분야 31개 중점 시책으로 구성됨. 기존에 추진해 온 어린이?가족 분야, 고령자 분야, 장애인 분야, 생활 복지 분야, 보건 의료 분야 등 5개 부분에 대해서는 사회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부분을 보강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새로 추가된 건강 안전 분야는 기존의 전염병과 유행병 관리뿐 아니라 식품의 안전 확보와 생활환경에 기인하는 건강 피해에 관해 대책을 세움.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metro.tokyo.jp/INET/OSHIRASE/2009/02/20j25700.htm" target="_blank">www.metro.tokyo.jp/INET/OSHIRASE/2009/02/20j25700.htm</a>)<p align="justify" style="width: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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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都의 ‘복지 보건 신전개 2009’는 급격히 변화하는 보건환경에서 기존의 보건정책이 대응하지 못했던 새로운 보건문제에 적절히 대응해 도민의 보건안전을 지키려는 시책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20;">• 최근 중국의 유제품을 원료로 만든 과자와 피자 등에 멜라민이 함유돼 나타난 멜라민 파동, 도쿄의 응급의료센터 간 네트워크 공조체계 부실로 발생한 산부인과 응급환자의 사망, 치사율이 높은 신형 인플루엔자에 대한 공포 등 새롭게 등장하는 보건 이슈에 대해 지방정부에서 적극 대응하기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보건문제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고 도민의 보건안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판단됨.
</div>
<div align="justify" style="width:530;">- 서울시도 4년 단위로 작성하는 ‘서울시 지역보건의료계획’이 있음. 하지만 급변하는 보건환경으로 발생하는 보건 이슈에 대해 대응체계와 대책 수립을 고려해야 함.</div></div>
<div align="right">/노은이 창의시정연구본부 부연구위원(<a href="mailto:eyn@sdi.re.kr">eyn@sdi.re.kr</a>)</div></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