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를 친환경건설산업 발전의 기회로 전환 (영국)
○ 영국은 경기침체로 건설업계가 타격을 입고 있으나, 탄소 무배출 건축물에 대한 정부지원 확대로 지속가능한 친환경 건축산업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음.
- 영국 그린빌딩협의회(UK Green Building Council)가 실시한 업계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56%가 지속가능 건축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낙관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18% 정도는 경기침체로 친환경 건축시장이 위축될 것으로 응답함. </div></div>
- 시장상황을 낙관하는 이유는 지속가능한 건축·건설이 기후변화 문제와 결합되면서 전 세계적인 정책과제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지속적인 수요가 뒤따를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이처럼 성장의 기회가 주어졌을 때 친환경 기술 및 서비스를 제대로 제공할 수 있는 회사가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는 공감대가 친환경 건축업체 사이에 형성됐음. </div></div>
- 영국 정부는 2016년부터 신축되는 모든 건축물에 대해 탄소 무배출 기준을 적용하기로 하는 등 친환경 관련 규제도 대폭 강화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친환경 주택산업은 개별 소비자들에게 초기 투자비용을 제외하고 저렴하고 지속가능한 유지비용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경기 침체시대에 에너지 소비도 줄이고 가정경제도 살릴 수 있는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음.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guardian.co.uk/environment/2008/nov/18/green-building-energy-... target="_blank">www.guardian.co.uk/environment/2008/nov/18/green-building-energy-efficie...)</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