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수입 감소해도 세금 감면혜택으로 소비촉진 기대 (브라질)
등록일:
201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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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정부는 경기부양을 위한 한 방편으로 소비 촉진 정책을 발표함. 여기에는 개인소득세, 할부대출과 특별수표에 대한 금융세(IOF) 인하가 포함돼 있음.
- 2009년 브라질 정부의 세수입은 84억 헤알(약 4조 2000억 원) 정도가 줄어들게 되나, 정부는 이 금액이 소비활성화를 위해 경제에 투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변경된 개인소득세는 2009년 1월부터 실시되며, 브라질 정부는 소득세 인하로 49억 헤알(약 2조 4500억 원 상당)의 세수가 줄어들게 됨.
- 금융세는 연이율 3%에서 1.5%로 줄어듦. 이로써 차량이나 다른 전자제품 등을 구입할 때 특별수표를 통한 할부 시 금리가 줄어듦.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금융세 인하로 2009년 25억 헤알(약 1조 2500억 원)정도의 세수가 감소함.</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estadao.com.br/economia/not_eco292506,0.htm" target="_blank">www.estadao.com.br/economia/not_eco292506,0.htm</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