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은행 통해 기업 대출 확대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州)
등록일:
201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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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나스제라이스州는 주정부 은행을 통해 기업 대출을 확대함. 금융위기의 영향을 받은 기업을 구제하기 위해 4억 6000만 헤알(약 2300억 원)의 대출자금을 푸는 것은 물론, 세금징수 기간을 연장함.
- 미나스제라이스州는 위기극복을 위한 6개 방안을 발표했는데, 이 중 3개는 세금감면에 관한 것이며, 다른 3개는 대출에 관한 것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이 중에는 주정부 은행이 자체자금으로 최고 2억 헤알(약 1000억 원)까지 장비구입 대출을 허가해, 산업체들이 지속적으로 투자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함.
• 기업에 대한 세무혜택은 상품용역유통세 납세기간을 연장하고 분할 납세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임. 이를 통해 약 9만개 기업이 혜택을 받게 됨.</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1.folha.uol.com.br/folha/dinheiro/ult91u466696.shtml" target="_blank">www1.folha.uol.com.br/folha/dinheiro/ult91u466696.shtml</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