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감면과 정부 은행 대출로 기업 살리기 (상파울루)
등록일:
201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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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파울루市는 기업에 대한 상품용역유통세 감면정책을 실시하고, 市정부 은행에서 기계류와 차량부품 업체에 12억 헤알을 대출해줘 기업 살리기에 나섬.
- 2008년 12월 상품용역유통세를 2009년 1월과 2월에 걸쳐 50%씩 나눠 납부할 수 있도록 함. 또한 2008년 12월 31일과 2009년 6월 30일자 상품용역유통세 납부 시, 세율은 기존 18%에서 12%로 인하하기로 함.
- 상파울루市는 중소기업체가 상품용역유통세를 반환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이미 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힘. 이에 따라 3억 5000만 헤알(약 1750억 원)의 세금이 반환될 예정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비영리 기관과 건물에 대해 상품과 서비스 구입으로 납부된 상품용역유통세의 30%를 되돌려 받을 수 있도록 함.
• 전기, 수도, 전화비를 상품용역유통세 대출금으로 납부하게 하는 방안도 포함돼 있음.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1.folha.uol.com.br/folha/dinheiro/ult91u478765.shtml" target="_blank">www1.folha.uol.com.br/folha/dinheiro/ult91u478765.shtml</a>)</div>